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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mporary Dance Company

동아무용콩쿨 심사위원 현대무용가 방희선의 무용콩쿨작품 시선처리 TIP

December 23, 2015

30여년의 무용교육 경력을 지닌 동아무용콩쿨 심사위원 방희선은 이화여자대학교 무용과 출신으로 한국 1세대 현대무용가 육관순 선생님의 뒤를 잇고 있는 한국의 3세대 현대무용가로 한국현대무용협회와 한국현대무용진흥회 이사를 역임 중이다.

<한국 3세대 현대무용가 방희선>

 

동아무용콩쿨 심사위원 현대무용가 방희선의 무용콩쿨작품 시선처리 TIP

 

무용수의 시선처리는 콩쿨작품을 연습하는 과정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 중에 하나이다. 필자가 무용콩쿨 심사를 하거나 현대무용전공 발표회를 지도하면서 학생들의 시선처리에 대한 많은 조언을 아끼지 않는 것도 이 때문이다.  

<루멘판토마임댄스씨어터 무용극 '백설공주' 중에서, 안무 방희선>

 

무용콩쿨작품 시선처리 TIP 첫 번째
 

'시선을 빛줄기로 상상해 보라!'

 

어두운 밤에 랜턴을 비추면 암흑 속에서 빛줄기가 보이는 것과 같이 시선이 빛줄기라 상상해라. 두 눈동자가 랜턴이라 생각하고 움직이는 방향으로 빛을 비추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시선이 움직임을 유발하는 시발점이 될 수 있다. 즉 시선이 특정한 지점을 먼저 가리키게 하고 난 후에 몸을 움직여 보라.(先 시선, 後 움직임) 또한 시선은 끈어짐 없이 연결되고 이어져서 지속적으로 움직임을 유도 할 수도 있다.

<루멘판토마임댄스씨어터 무용극 '백설공주' 중에서, 안무 방희선>

 

무용콩쿨작품 시선처리 TIP 두 번째

 

'눈을 크게 뜰 수 있게 하는 근육 훈련'

 

이마와 눈썹의 근육은 사용하지 않고 눈꺼풀의 근육만을 움직여 눈을 크게 뜨는 훈련을 꾸준히 하루에 50회 씩 해라. 무대에서 눈을 크게 뜨는 것을 자유자재로 가능하게 할 것이다. 

<루멘판토마임댄스씨어터 국제현대무용제(모다페) 국내 초청작 '전시장안의 사람들' 중에서, 안무 방희선>

무용콩쿨작품 시선처리 TIP 세 번째


'대극장과 박스형 극장에서의 시선처리법'

 

무용콩쿨작품을 연습할 때 무대크기에 맞게 가까운 곳과 먼 곳을 바라보는 법을 익혀야 한다. 대극장의 경우, 관객과 무용수와의 거리가 멀어 무용수의 눈이 관객에게 보이지 않으므로 시선은 코끝을 기준으로 한다. 코끝이 객석 2층 발코니를 향하게 머리를 들어 시선을 고정하면 한번에 많은 관객과 소통할 수 있는 시선처리를 한 것이다. 무대와 객석의 구분이 없고 크기가 작은 박스형 극장에서는 안무에 맞게 정면과 사선에 있는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관객과 직접 눈빛을 교환하는 것처럼 시선을 고정하는 것이 관객과의 소통을 원활하게 하는 시선처리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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